[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웃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요리하여 버린 여성이 종신형 선고를 받았다고 했다.

▲ 안젤라 스톨트
지난해 4월 이웃 남성과 금전적인 관계로 인해 칼로 잔인하게 살해하고 토막을 낸 후 시신을 요리해 유기한 안젤라 스톨트(42)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지난 5일(현지시간) 선고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이웃 남성인 제임스 쉐퍼(36)를 칼로 살해하고 자신의 집으로 옮겨 토막을 내어 요리하였다고 했다.

그 당시 10대였던 딸과 아들에게 시신을 요리한 것을 사슴고기라고 속여 쓰레기장에다 버리라고 하였다고 했다.

▲ 제임스 쉐퍼
안젤라 스톨트과 제임스 쉐퍼는 함께 계좌를 사용하는등 금전적인 관계가 있으나 연인 사이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한편 안젤라 스톨트는 제임스 쉐퍼가 자신을 폭행하려고 해서 정당방위차원의 살인을 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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