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웃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요리하여 버린 여성이 종신형 선고를 받았다고 했다.
지난해 4월 이웃 남성과 금전적인 관계로 인해 칼로 잔인하게 살해하고 토막을 낸 후 시신을 요리해 유기한 안젤라 스톨트(42)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지난 5일(현지시간) 선고 받았다고 했다.그녀는 이웃 남성인 제임스 쉐퍼(36)를 칼로 살해하고 자신의 집으로 옮겨 토막을 내어 요리하였다고 했다.
그 당시 10대였던 딸과 아들에게 시신을 요리한 것을 사슴고기라고 속여 쓰레기장에다 버리라고 하였다고 했다.
안젤라 스톨트과 제임스 쉐퍼는 함께 계좌를 사용하는등 금전적인 관계가 있으나 연인 사이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한편 안젤라 스톨트는 제임스 쉐퍼가 자신을 폭행하려고 해서 정당방위차원의 살인을 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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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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