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5일(현지시간)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하였다.

▲ 키스 마틴(44)
영국 런던에 키스 마틴(44)는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으로 무려 몸무게가 444.5kg였다고 했다.

그는 매일 일일 성인 권장 섭취량의 10배가 넘는 20,000kcal(킬로칼로리)를 섭취하였다고 했다.

▲ 키스 마틴(44)
그는 그는 지난해 위절p 수술을 받고 그의 몸무게를 절반으로 줄이는 다이어트를 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고칼로리를 먹던 버릇 때문에 몸무게가 다시 늘어났으며 쇼크와 탈수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가 폐렴으로 투명하다 지난 3월에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고 했다.

▲ 키스 마틴의 어릴적 모습
그가 어릴때 어머니를 여의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앓아 집을 10동안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해 음식을 섭취하게 되었고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으로 기록을 남겼으나 끝내는 생을 빨리 마감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그에게는 여동생 둘이 있고 그를 많이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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