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10대 소년의 휴대폰을 확인하다가 총살하는 장면이 찍혀져있어 충격을 주고있다고 했다.

▲ 18세 소년이 폭행당하고 있다.
브라질 고이아니아에 레본 발렌시아 푸가(16)는 과속 질주를 하다가 경찰의 검문을 받았다고 했다.

경찰은 소년은 윤전면허도 없었고 심문하기위해 체포하였다고 했다.

경찰서에 온 소년의 휴대폰을 확인하다가 소년이 한 10대 소년에게 총을 겨누고 쏘는 영상의 충격적인 장면을 확인하였다고 했다.

▲ 맞고있는 18세 소년은 총살당했다.
경찰 조사결과 살해된 10대는 며칠 전에 실종 신고가 된 18세 소년이라고 했다.

체포된 레본 발렌시아 푸가는 자신의 휴대폰에서 충격적인 영상이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음에도 매우 침착하고 요동을 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 레본 발렌시아 푸가(16)
소년은 매우 냉혈적이며 감정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사망한 18세 소년의 가족은 사건의 전말을 잘 밝히길 간청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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