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돼지와 함께 비행기를 타려고 했던 황당한 일이 있었다고 했다.

▲ 기내에 돼지가 탑승하고 있다.
미국 코네티컷주 브래들리 국제공항에서 레이첼 보노(29)는 기내에 돼지 한 마리를 끌고 탑승하였다고 했다.

US에어웨이 여객기 안에 있던 탑승객들은 돼지가 탑승한 사실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기내에 들어온 돼지는 소리를 내고 대소변을 보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고 했다.

▲ 레이첼 보노(29)는 돼지를 꼭 끌어앉고 웃고있다.
승객들의 불만으로 인해 레이첼 보노와 돼지는 탑승을 거절당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미국 연방 교통규정에서는 정서장애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동물은 기내 탑승을 혀용하고 있다고 했다.

US에어웨이측에 따르면 비행에 지장이 되지 않으면 동물을 기내에 탑승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나 레이첼 보노는 돼지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거절하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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