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생매장된 아기가 극적으로 구조되었다고 했다.
중국 랴오닝성 루 샤오윤은 임신 4개월째였고 밭에서 일을 하던 중 산통을 느꼈고 아기를 낳았다고 했다.
그녀는 태어난 아기는 사산아라고 생각하였고 남편 예 용을 불렀고 남편은 부인이 피가 고여있는 웅덩이에 있는 것을 발견하여 구급차를 불러 병원을 갔다고 했다.구급대원은 아이의 생사를 확인하고 싶어했지만 부부는 사산아라고 말했다고 했다.
루 샤오윤의 어머니가 사산된 아기를 땅에 묻었지만 의사가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해야한다고 해서 남편은 땅을 파보았다고 했다.생매장되고 2시간 후였으나 아기는 기적적으로 숨이 있었다고 했다.
아기는 현재 인큐베이터 안에서 회복중이라고 했다.한편 그녀는 임신 4개월이라 생각하였지만 사실상 의사에 따르면 아기는 6개월이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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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