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생매장된 아기가 극적으로 구조되었다고 했다.

중국 랴오닝성 루 샤오윤은 임신 4개월째였고 밭에서 일을 하던 중 산통을 느꼈고 아기를 낳았다고 했다.

▲ 생매장 되었다가 2시간만에 구조된 아기
그녀는 태어난 아기는 사산아라고 생각하였고 남편 예 용을 불렀고 남편은 부인이 피가 고여있는 웅덩이에 있는 것을 발견하여 구급차를 불러 병원을 갔다고 했다.

구급대원은 아이의 생사를 확인하고 싶어했지만 부부는 사산아라고 말했다고 했다.

▲ 부부는 아기가 사산된줄 알았다고 착각하였다.
루 샤오윤의 어머니가 사산된 아기를 땅에 묻었지만 의사가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해야한다고 해서 남편은 땅을 파보았다고 했다.

생매장되고 2시간 후였으나 아기는 기적적으로 숨이 있었다고 했다.

▲ 인큐베이터에서 회복중인 아기
아기는 현재 인큐베이터 안에서 회복중이라고 했다.

한편 그녀는 임신 4개월이라 생각하였지만 사실상 의사에 따르면 아기는 6개월이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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