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켓 비노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적이라고 하며 마트 직원에게 흉기를 두른 남성의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한 마켓에서 근무하는 조셉 프라델은 자신이 1776년대 활동하던 해적이라고 말하는 자켓 비노에 의해 흉기에 찔렸다고 했다.

자켓 비노는 조셉 프라델을 뒤쫓아 미행을 하였고 들고있던 가위로 그의 어깨와 팔을 찔렀다고 했다.

조셉 프라델은 자신이 1776년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미국에 온 해적중에 한명이라고 황당한 말을 하였다고 했다.

경찰은 조셉 프라델이 약물을 투약하여 정신적인 이상이 있을것이라고 했다.

한편 조셉 프라델은 자신이 한 범행에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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