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의 팔을 물어 피가 흥건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자신이 낳은 아기를 먹으려던 한 산모의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했다.

중국 광동성 선전시 한 병원에서 24세의 여성이 아이를 낳았고 아이의 왼쪽팔을 이빨로 물어 뜯어 먹으려고 하였다고 했다.

자신의 아기를 먹으려던 여성을 간호사가 발견하였고 진정제를 투입하였다고 했다.


▲ 심하게 이빨 뜯긴 자국이 있는 신생아의 팔
24세의 여성은 임신중에 가족에게 버림받아 떠돌이 생활을 하였고 출산으로 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신적인 충격으로 아기를 먹으려고 한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성은 자신이 낳은 아기와 격리되어있다고 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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