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랍스터에게 ‘알버트 거더’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고 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거대한 랍스터가 포획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나카파섬 바다에서 생물학자 포레스트 갈란테(26)는 다이빙중에 거대한 크기의 랍스터를 잡았다고 했다.

▲ 포레스트 달란테와 랍스터
그가 포획한 랍스터의 무게는 무려 12파운드(약 5.4kg)에 달하며 70년을 산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야간에 다이빙을 하던 그는 거대 랍스터를 잡고 기념사진을 찍었고 매우 놀라고 기쁜 모습이였다고 했다.

그는 희귀한 랍스터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다시 바다에 놓아주기로 결정하였다고 했다.

한편 그는 희귀 랍스터에게 ‘알버트 거더’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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