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남성 20세 연인에게 질투심 느껴 황산 테러 ‘경악’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80세 남성이 20세의 연인에게 질투심 느껴 황산 테러를 사주해 충격을 주고 있다.

▲ 목구멍과 폐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비키 홀스맨(20)
이 사연의 처음 시작은 지난 2010년부터 무하매드 라피크(80)과 비키 홀스맨(20)는 성적인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면서부터.

그녀는 남자친구인 무하매드 라피크가 무슬림이므로 이름을 알리나 라피크로 바꾸고 개종을 하여 ‘히잡도’ 썼다고 했다.

그는 60살 차이나는 여자 친구에게 차를 사주며 호감을 보였고 연인으로 발전을 하였다고 했다.

그는 그녀가 자신을 피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하며 매우 지배적이며 여자친구를 통제하려고 하였다고 했다.

어느날 무하매드 라피크는 여자친구인 비키 호스만의 방에서 사용한 콘돔을 서랍에서 발견하여 매우 질투심에 불탔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남성 두명 스티븐 홈스와 샤논 힙스를 고용하여 황산을 그녀의 얼굴에 뿌리도록 사주를 하였다고 했다.

그녀는 미드랜드에 티비데일에 친구의 집에 있었고 그녀가 문을 열었을 때 스티븐 홈스가 그녀의 얼굴에 황산을 뿌려 큰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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