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빈 힐(21)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임신한 아내에게 샌드위치를 던진 남편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마빈 힐(21)은 지난 2일(현지시간) 임신한 아내의 얼굴을 향해 맥도날드 맥치킨 샌드위치를 던졌다고 했다.

마빈 힐은 잠을 자고 있었는데 아내가 샌드위치를 들이밀며 잠을 깨우기 시작했고 그는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가지고 깨우는 것에 화가나 부인의 얼굴에 던졌다고 했다.

▲ 맥도날드 맥치킨 샌드위치
임신한 아내는 얼굴을 씻기위해 화장실을 갔고 그는 따라가 심지어 감자튀김까지 던졌다고 했다.

그의 부인은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가정폭력혐의로 마빈 힐은 체포되었다고 했다.

한편 도착한 경찰은 아내의 얼굴과 셔츠에는 마요네즈가 묻어있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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