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비행기에 탑승한 한 2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사망하였다고 했다.

영국 런던에서 뉴저지 뉴왁크 리벌티 인터내셔날 공항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의 여객기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6시 45분에 23살의 한 여성 승객이 의식을 잃었다고 했다.

여객기에 의사 한명이 타고 있어 심폐소생술을 하여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다음날 오전 1시 30분에 사망하였다고 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대변인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하였다고 했다.

또한 사망한 여성 승객은 이전에 건강문제가 있었지만 사망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여성의 이름은 아직 밝히지 않았고 현재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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