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딸을 성폭행한 남성을 고문하고 살해하여 복수를 한 아버지가 있다고 했다.

인도 카주리 카스에 36세 남성은 자신의 14살된 딸이 성폭행을 당해 임신까지 하였다고 했다.

▲ 14살된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고문하고 살해한 아버지(왼)
딸을 성폭행한 범인이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자 그는 복수를 결심했고 성폭행범을 고문하고 살해하였다고 했다.

그는 성폭행범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음식에 수면제를 섞어 잠들게 한후 불에 달군 인두로 성폭행범의 성기에 갖다댔다고 했다.

성폭행범은 사과를 했지만 용서를 원하지 않았던 아버지의 고문으로 그는 끝내 사망하였다고 했다.

한편 아버지는 자신의 범행을 경찰서에 가서 자수하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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