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미러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마을에서 200여마리의 고양이가 실종되어 충격을 주고있다고 했다.

영국 잉글랜드 서퍽카운티 입스위치에서 8개월동안 고양이 211마리가 실종된 미스테리한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했다.

▲ 8개월동안 고양이 211마리가 실종되었다고 했다.
몇일동안 한지역에서 최대 6마리가 없어지기도 하며 불규칙한 실종이 일어났다고 했다.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실종 사건으로 인해 매우 걱정스러워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의 대응에 좌절한 고양이 주인들중 루이스 캐치폴과 데니 파크스는 스스로 고양이 탐정을 하고있다고 했다.

실종된 고양이를 찾기위해 그들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고 현재 2,664명의 회원이 있고 실종된 고양이의 사건을 알리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8개월동안 211마리의 고양이가 실종된 사건은 매우 비정상적인 일이며 왜 고양이가 사라졌는지에대해 분명히 밝힐 필요하 있다고 했다.

한편 실종된 고양이의 사체를 쓰레기통이나 길거리에서 전혀 찾지 못하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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