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중이던 경찰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고 했다.

▲ 출동하던 경찰차에 한 여성이 치였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오후 10시쯤 영국 브리스톨 시티에 칼을 가지고 위협을 주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고 한 여성이 급하게 출동하던 경찰차에 치인것이라고 했다.

▲ 경찰차에 치인 여성은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다고 했다.

경찰은 칼로 위협하던 남성을 체포하였다고 했다.

▲ 현장을 통제하고 조사에 착수하고 있는 경찰관들
여자가 치인 현장은 현제 통제된 상태이며 자세한 조사중이라고 했다.

한편 여성을 친 경찰들의 처벌 여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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