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섹시하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한 승무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터키항공의 승무원인 주할 센굴(31)은 섹시 화보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항공사에서 해직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터키 항공은 간단한 화장과 파스텔톤의 색을 선호한다고 하며 해고통지 사유를 전하였다고 했다.터키 항공 노동조합에 따르면 터키의 보수적인 성향과 종교에 맞춰 항공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주할 센굴은 가라테 검은띠를 보유하고 있으며 터키의 전통적 보수적인 가치와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한편 그녀는 뮤직비디오에서 매혹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5nconKx8Lk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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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