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섹시하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한 승무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 주할 센굴(31)
터키항공의 승무원인 주할 센굴(31)은 섹시 화보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항공사에서 해직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 주할 센굴(31)
터키 항공은 간단한 화장과 파스텔톤의 색을 선호한다고 하며 해고통지 사유를 전하였다고 했다.

터키 항공 노동조합에 따르면 터키의 보수적인 성향과 종교에 맞춰 항공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 주할 센굴(31)
주할 센굴은 가라테 검은띠를 보유하고 있으며 터키의 전통적 보수적인 가치와 적합하지 않다고 했다.

한편 그녀는 뮤직비디오에서 매혹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5nconKx8Lk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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