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정육점 주인이 살아있는 돼지를 소세지로 만들어 파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브라질의 한 몰래카메라로 슈퍼마켓에 정육점 주인이 살아있는 돼지를 갈아 소세지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어 사람들을 놀래켜주는 촬영을 하였다고 했다.

▲ 살아있는 돼지를 넣는 정육점 주인
영상을 보면 새로운 브랜드의 신선한 소세지를 판촉하기 위해 정육점 주인이 손님들에게 시식을 권하고 손님들이 만족해 하면 즉석에서 신선한 소세지를 만들어 주어 판매한다고 설명하였다고 했다.

손님들은 소세지 판촉 행사에 참여하고 신선한 소세지를 달라고 했다.

정육점 주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옆 우리에 있는 살아있는 돼지를 박스에 넣고 갈기 시작했고 돼지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와 함께 소세지가 나왔고 손님들은 기겁을 하였다고 했다.

사실은 박스바닥은 구멍이 뚫어져있고 간판대 안에는 여성이 들어가 있어 정육점 주인이 돼지를 상자에 넣으면 그 여성이 잡고 있었다고 했다.

한편 살아있는 돼지를 갈고있다는 생각에 손님들은 기겁하고 놀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NG4WhppBNCM#t=109

<사진출처=메트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