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피자

[코리아데일리 서보원 기자]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겨울 시즌 한정 메뉴 '트리 박스(Three Box)'를 출시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리박스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녹색 박스의 삼단 구성으로 피자와 치킨, 샐러드까지 세 가지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기간은 2015년 1월 31일까지 ,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 친구, 연인과의 홈파티 메뉴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트리박스의 1층 상자에 들어있는 더 스페셜 피자는 쫄깃한 찰도우와 프리미엄 토핑으로 피자헛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메뉴로 유명하다. 이어 2층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의 육즙은 살아 있는 골드 스파이시 윙, 치킨 텐더가 가득 들어고. 또 3층에는 고소한 식감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입맛을 돋운다. 가격은 3단 구성에 2만 2900원으로 내놓았다.

한편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김주현 부장은 "트리박스는 3가지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맛과 멋을 모두 잡았다"며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먹는 메뉴를 엄선해 담은 피자헛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