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80대 할머니를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16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루마니아인 아드리안 우드레아(39)는 영국 서퍽주에 사는 81세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쳤다고 했다.

▲ 아드리안 우드레아(39)
지난 9월 28일(현지시간) 81세의 피해 여성은 자신의 집에 창문을 깨고 남성이 성폭행을 하고 금품을 훔쳐갔고 인상착의등을 알려주는등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많은 협조를 하여 그를 체포하였다고 했다.

한편 아드리안 우드레아는 재판에서 성폭행 및 주거 침입, 강도 혐의 등으로 16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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