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미국 뉴욕데일리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경찰서 앞에서 마약을 떨어뜨려 체포되었다고 했다.

미국 필라델피아주 유니언타운에 사바나 튜라차크(22)는 술에 취해 시비가 붙어 경찰서 갔었다고 했다.

그러나 경찰은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그녀를 집으로 보내주었다고 했다.

▲ 경찰서에서 마약봉지를 한 여성이 꺼내어 체포되었다.
그러나 경찰서를 떠났던 그녀가 다시 찾아와 시비가 붙었을 때 폭행을 당하였다고 주장하며 이야기하다가 주머니안에 있던 코카인봉지를 바닥에 떨어뜨렸다고 했다.

경찰관은 그녀에게 마약 소지 혐의를 물어보았으나 그녀는 부인하였다고 했다.

경찰은 감시카메라를 통하여 그녀가 폭행을 당하였다고 설명하는 동안에 마약봉지가 그녀의 주머니에서 떨어지는것을 확인하였고 체포하였다고 했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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