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한 엄마가 거짓말을 하고 온라인 데이트 상대를 만나러 비행기를 탔다고 했다.

영국 버밍엄에 6명의 자녀를 둔 43세의 한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쇼핑을 하러간다고 나갔다가 2달뒤에 집에 왔다고 했다.

▲ 6명의 아이를 유기한 어머니가 6개월형을 선고 받았다고 했다.
그녀의 14살 아들이 어머니가 쇼핑을 하러 간다고 하더니 2달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였고 조사결과 그녀는 호주로 온라인 데이트를 하여 만난 남성을 만나러 비행기를 타고 떠났었다고 했다.

14살 아들은 어머니가 떠나고 난 4시간후에 조부모에게 연락을 하였다고 했다.

그녀는 아이들을 버리고간 고의 유기죄로 재판에서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고 했다.

한편 아이들은 조부모님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고 그녀는 지금 7번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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