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40대 여성이 남자친구의 가슴을 칼로 찔러 충격을 주고 있다고 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잭클린 블레이크(47)는 경찰에게 자신이 남자친구의 가슴을 칼로 찔렀다고 자백하였다고 했다.

▲ 잭클린 블레이크(47)
지난 27일(현지시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가슴에 수건을 대고 있는 남자를 발견하였고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했다.

가슴 부위가 찔렸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상처였다고 했다.

그녀는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는 동안 남자친구가 추수감사절 저녁을 먼저 시작하여 매우 화가나서 가슴을 찔렀다고 했다.

한편 남자친구의 왼쪽 눈 아래도 그녀가 던진 칼에 상처가 났다고 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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