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윤민서 기자]

‘블랙 프라이데이’ 가격이 화제다.

최근 미국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 TV, 냉장고, 의료,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등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가격이 공개됐다.

한 게시자에 따르면 미국 쇼핑몰 베스트바이에서 파나소닉 50인치 풀HD TV가 199.99달러(한화 약 21만원), 아이폰6 플러스 16GB 판매가격은 179달러(한화 약 19만6천원)으로 전해졌다.

쇼핑몰 시어스에서는 삼성전자 55인치 풀HD TV가 599.99달러(한화 약 66만원), 65인치 UHD TV는 1999.99달러(한화 약 219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구입한 구매가는 관세 및 배송비 등을 포함한다 해도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알려져 쇼핑족들의 해외직구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월마트, 에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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