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가 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쾌활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

18일 헤일로의 공식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헤일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어서 이리온나now’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어서 이리온나now’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어서 이리온나'라고 당차게 외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가제트 감독이 연출한 ‘어서 이리온now’ 뮤직비디오는 카페, 길거리, 클럽 등을 배경으로 세미 원테이크 기법을 활용해 촬영, 또한 짧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고 두근대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역동적인 안무와 어우러져 더욱 펑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또 생동감 있게 표현됐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OOON), 메인보컬 디노(DINO), 보컬 재용, 희천, 랩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평균 181cm의 훤칠한 키에 멤버 각자 연기자부터 광고 모델, 케이윌·씨스타 백댄서 등 다양한 이력과 끼를 갖추고 있어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데뷔 때부터 영국의 인기 보이그룹 원디렉션을 떠올리게 하며 올해의 주목 받는 루키로 국내외를 넘어 기대를 모아왔다.

헤일로는 오는 20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두 번째 싱글 앨범 ‘헬로우 헤일로(Hello HALO)’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 본편도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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