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의 슬픔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

최근 김희애와 김자옥 윤여정 등은 선후배의 우정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행을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김희애와 김자옥, 김자옥과 윤여정은 각별한 우정을 나눴었다.

김자옥은 윤여정과는 알콩달콩한 50년 우정을 선보였고 김희애와도 각별한 우정을 선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여행은 보는 이들의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김희애와 김자옥은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여행을 함께하며 남다른 친분을 쌓아왔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선후배간의 우정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는 스케줄 때문에 방문을 미루고 있다가 스케줄이 끝난 직후 빈소를 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자 마자 김자옥의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자옥은 지난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 향년 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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