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이 토요일 예능 2위를 차지했다.

[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

지난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10.7%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1.6%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다.

'불후의 명곡'은 이날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부활, 김종서, 임태경, V.O.S, 소리얼, 틴탑, 벤, 금잔디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무대를 빛냈다.

특히 임태경은 세계적인 오페라스타 폴 포츠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훈아의 ‘사랑’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열창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9.5%, MBC '무한도전'은 10.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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