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서보원 기자]

지난 10일 키움증권은 삼성전기(009150)(55,100원 500 +0.92%)에 대해 삼성전자(005930)(1,233,000원 35,000 -2.76%)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듯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승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를 유지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중화권 매출은 지난해 6000억원으로 전사 매출의 7%”라며 “그러나 올해 1조원(14%), 내년에 1조5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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