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미 기자]
5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지하철 분당선 수원시청역 주변) 의
왕복 6차선 도로 횡단보도 위 맨홀에 보행자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2살 여 정모 씨로 추정되며 4.6m 아래 로 떨어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정 씨는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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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기자
(news1@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