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데이를 알리는 홍보물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11월 1일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한 한우의 날, 한우데이다.

한우데이는 최고를 뜻하는 1이 세 개, 한자 소 우(牛)를 파자하면 세 개의 1이 나온다는 점에서 착안해 11월 1일로 정해졌다.

또한 11월 1일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환절기로 면역력 강화를 위해 소고기와 같은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시기이기도해 이날이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한우데이를 맞아 여러곳에서 할인 경쟁을 하고 있지만 가장 저렴한 곳은 농협이다.

가격도 다른 마트보다 저렴하지만 무엇보다 고기의 질은 가장 뛰어나기에 산지보다 더 좋은 가격대에 질 좋은 고기를 구할 수 있다.

특히 농협에서 직접 파는 곳이라서 더 믿을 수 있고 한우데이인데 이마트보다 싸게 살수 있다.

이에 대해 농협에서 만난 한 주부는 “저도 원래 다른 곳들도 몇군데 알아보다가 그래도 농협이라 여기서 사봤지만 여기 정말 정말 만족스럽다”면서 “포장도 엄청 깔끔하고 고기도 신선하다”고 말했다.

이 주부는 또 “가격도 제가 아는 곳중에서 가장 싼 편이구 맛은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고급한우판매점에서 먹는 고기만큼 맛있으며 가격은 진짜 수입산 소고기랑 비교해도 될 만큼 저렴하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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