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심야토론의 한 장면

[코리아데일리 서보원 기자]

10월 25일 토요일 밤 KBS-1TV 11시 20분에는 ‘초이노믹스 100일, 경제 불씨 살렸나?’편이 방영돼 주목을 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로 취임 100일을 넘기면서 경제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 4인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관영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정태인 (前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장) 등이 출연해 경제에 대해 알게 쉽게 설명 특히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한국의 경제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 취임 이후 이른바 초이노믹스로 불릴 정도로 재정확대를 비롯해 세법개정안과 내수활성화 대책, 부동산 규제완화에 이르기까지 일주일에 하나 꼴로 굵직굵직한 경제 대책을 발표하는 등 경기회복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의 성과와 방향을 둘러싼 평가가 엇갈리고 있고 있는 가운데, 경기회복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세계 경제의 불안과 경제구조 개혁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어서 향후 경제정책의 향배를 이날 진단해 관심을 끌었다.

또 이날 방송은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의 경제정책을 진단해보고, 경기회복을 위한 과제와 대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 것인지도 토론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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