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트로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2살 소녀가 거대 참치를 포획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캐나다 놀섬버랜드 스트레이트에 서 12살된 제나 개빈은 두시간의 사투 끝에 무려 279kg에 달하는 참치를 잡았다고 한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 사는 소녀의 엄마는 딸이 거대한 참치를 잡은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엄마는 제나 개빈이 참치 포획을 포기하지 않고 잘 잡는다면 아이패드 미니를 사주기로 했다고 약속을 했다고 한다.
제나 개빈은 참치와의 사투 동안에 엄마와의 약속을 생각하며 힘을 내어 잡았다고 한다.
한편 제나 개비 이전에 어린소녀가 잡은 큰 참치는 191kg이였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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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