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제 45차 한미안보협의회

[코리아데일리 정장철 기자]

23일(현지시간) 한국과 미국은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 문제를 확정하고 연합방위태세 확립 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한미연합사령부의 서울 잔류와 경기 북부에 있는 210화력여단의 잔류등 양국이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문제도 이번 회의에서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최근 주한미군에 배치될 것이란 논란이 있었던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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