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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9일 정부 시정연설, 30일 여야 대표연설"공무원연금 방치할 경우 호랑이가 민가를 덮칠 것"
정장철 기자  |  jcj@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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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1  09: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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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정장철 기자]

21일 오전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후반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오는 29일 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을 듣고, 30일 본회의를 개최해 오전중에 동시에 양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실시키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중반 국정감사 평가와 관련해선 김 수석은"국감은 2014년 야당의 협조아래 여야가 민생 챙기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진행돼 왔다"며 "다만 아직까지 출석증인에 대한 막말, 상대당과 의원에 대해 모욕을 주고 폭언으로 인간적 모멸감을 느끼게 하거나 인신공격하는 것은 줄어들 기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마치 잠자는 호랑이 입 벌리고 생이빨 뽑는것 같이 위험하고 힘든 일"이라며 "그러나 그대로 방치할 경우 호랑이가 민가를 덮칠 것"이라고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서 말했다.

"정부에서 다행히 정부안을 마련하고 개혁의지를 충분히 보이고 있다"며 "이번 연말까지 정부에서 마련한 정부안을 토대로 해서 당으로서는 야당과 협상해서 국회에서 연금법을 통과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 수석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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