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원 총리

[코리아데일리 정장철 기자]

20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앞으로 외투기업과 국내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날 오전 정 총리는 서울 총리공관에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과 정부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하였다, 현장의 어려운 점과 규제개선에 대한 의견을 들으며 이렇게 말하였다고 총리실은 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외국인투자기업은 국내 총 수출액의 20%, 고용의 6%를 담당하는,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중요한 축"이라고 평가하였다.

정 총리는 "올해 최우선 국정과제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규제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외투기업의 많은 관심과 투자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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