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과 함께한 마이클 볼튼

[코리아데일리 이윤미 기자]

불후의 명곡에 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이 출연한다.

1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계적인 팝 가수 마이클 볼튼이 출연해 그의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마이클 볼튼은 지난 1975년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 속에 그래미어워드 2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6회를 수상한 팝의 거장이다.

이날 마이클 볼튼 편에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박정현, 문명진, 박재범, 효린, 에일리, 소향, 서지안 등이 화려한 명품무대를 선보인다.

마이클 볼튼은 "'불후의 명곡'을 출연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무대를 본 후 내가 왜 이곳에 왔는지 깨달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고 오는 11월에는 내한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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