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최고령 파워리프팅 할머니 팻 리브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암을 이겨낸 할머니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팻 리브스(69)는 지난 1983년도에 뇌종양 진단을 받았으나 항암요법 치료를 거부하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병을 극복하였다고 한다.

▲ 데드 리프트 90~100kg을 거뜬히 드는 할머니
그녀는 현재 영국내 최고령 여성 파워리프팅 챔피언으로 서 보디빌딩으로 자신의 몸에 퍼진 암을 극복한 것이다.

지난 1994년에 그녀에게 뼈에 악성종양이 생겼고 심장마비 상황도 빈번히 있었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악조건에 대항하여 싸워 현재까지 건강한 모습을 유지했다고 한다.

▲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암을 극복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체중 50kg급의 파워리프팅 선수로 삶을 살고 있으며 보디빌딩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한 체력뿐만 아니라 암을 이기는 삶을 가져온 것이다.

한편 그녀가 항암치료를 거부했을 때 주위의 시선은 따가웠지만 자신의 의지를 통해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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