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밖으로 아기 코끼리를 빼내는 공원 경비원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데일리메일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물속에 빠진 아기 코끼리를 용감하게 구하는 남성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 공원 경비원들이 위험을 무릎쓰고 아기 코끼리를 빼내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도 코끼리국립공원에 한 새끼 코끼리가 물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고
공원 경비원이 물속에 뛰어 들어가 구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 장면은 공원을 방문한 코니 쿠체에 의해 물속에 빠진 코끼리가 구조되고 어미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한다.

▲ 예민한 어미 코끼리를 피해 신속히 피하고있는 공원 경비원들
사진을 보면 새끼 코끼리가 물속에 빠져있는 모습을 본 어미도 매우 날카로운 상태여서 경비원이 새끼를 구할 때 매우 위험해 보였지만 무사히 새끼를 구하고 어미품으로 보내주었다고 한다.

한편 아기코끼리를 구조하는데 20분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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