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을 당시 일각에서는 북한에서 쿠테타가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 소문의 중심에는 조명록이 있었다. 조명록이 정변을 일으킨 인물이라는 것.

그러나 조명록은 2010년에 이미 사망한 인물로 인민국 총정치국장을 맡으며 김일성 시대부터 활동한 빨치산 1세대 출신이다.

또 지난달 27일 북한 선수단의 환영행사를 통해 보인 북한의 거리는 쿠테타가 일어난 거리라고는 보여지지 않고있다.

이에 중국 매체 환구시보는 북한 정변설을 거짓이며 이런 괴소문은 국제 관계에 도움이 안된다고 못박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김정은 건강이상 쿠테타 정변 조명록, 역시 괴소문" "북한 김정은 건강이상 쿠테타 정변 조명록, 북한 또 열받았겠다" "북한 김정은 건강이상 쿠테타 정변 조명록, 모습을 드러내던가" "북한 김정은 건강이상 쿠테타 정변 조명록, 이런 소문은 누가 냈어?" "북한 김정은 건강이상 쿠테타 정변 조명록, 북한은 정말 무서워" "북한 김정은 건강이상 쿠테타 정변 조명록, 일으켰다간 다 죽을걸" "북한 김정은 건강이상 쿠테타 정변 조명록, 북한 건드리지마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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