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소년이 익사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21일(현지시간) 10대 소년이 돌고래와 수영하던 중 익사한 사고가 일어난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영국 레스터 힌클리에 칼름 하우킨스(17)는 지난 8월 29일(현지시간) 마우리티우스 타마린만의 바다에서 사망한 것이다.

그는 그의 아버지의 결혼식에서 들러리로 축하한 몇 일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된것이라고 한다.
그와 함께 수영한 사람들은 그가 바다에서 다이빙을 한 후 물 위로 떠오르지 못했다고 한다.

그의 사체는 물에 빠진후 한시간 후에 찾았다고 한다.
지인에 따르면 그는 정말 예의가 바르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좋은 사람이였다고 한다.
바다 여행의 보트 선장은 칼룸의 죽음에 과실사고 책임을 지게 되었고 경찰은 수사를 계속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그의 장례는 지난 5일(현지시간)에 치러졌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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