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환 이상돈 명예 교수

[코리아데일리 이규희 기자]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는 1948년 7월 20일이다. 그는 교수이면서 공무원으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제4대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한 청렴한 학자이다.

또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1951년 12월 4일생으로 2011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위원에 이어 2012년 대선 직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로 활동해온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온 인물이다.

이상돈 명예 교수는 2007.07 ~ 2009.02 중앙대학교 법학연구소 소장, 2001.02 ~ 2003.02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1995.09 ~ 2003.12 조선일보 비상임논설위원 1995.09 ~ 1995.12 미국 로욜라대학교 로스쿨 객원교수, 1993.03부터 현재 까지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등을 역임해온 순수한 학자이다.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는 부산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수료한 뒤 1982년 펜실베니아 법학대학원 LL.M., 1985년 산타클라라 대학교 법과대학원 J.D.을 졸업한 법학자이다.

안 교수의 경력은 1978년~1980년 선경 기획조정실 과장, 1984년~1987년 미국 워싱턴 D.C.·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1987년부터 현재 까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교수, 1987년~1992년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위원, 1995년~1996년 서울대학교 본부기획실장,등을 역임하고 2004년 6월 예술의 전당 이사, 2005년 1월~2005년 8월 미국 산타클라라 대학교 법학대학원 초대교수, 2006년 10월~2009년 7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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