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과 다리가 8개인 기형아가 태어났지만 심장과 장기도 제대로 제 자리를 찾도록 수술하였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팔4개 다리 4개로 태어난 아기가 추가로 붙어있는 팔과 다리를 제거했다고 전했다.

마치 쌍둥이의 몸을 가진것 처럼 한 아기의 몸에서 팔과 다리가 추가로 붙어 있는 채로 태어났다고 한다.

태어난지 3달이된 폴 무키사는 심장과 장기들이 잘못된 위치에 있어 지난달 수술을 하였고 추가로 붙어있는 팔과 다리로 제거하였다고 한다.

부모인 마가렛 아위노와 보니페이스 오콘고는 현재 폴 무키사는 회복하고 있으며 모유를 수유중이라고 한다.

▲ 3개월이 되었을때 의료진은 추가로 붙어있는 팔과 다리를 제거하였다.

의료진은 수술시 출혈을 최대한 줄이고 추가로 붙어있는 팔과 다리 제거시 피부가 늘어지지 않고 상처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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