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앞다리가 다쳐 뒷다리로만 직립보행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화제라고 한다.
영상에 나오는 개는 주인의 약 2m높이의 나무로 된 갑판에 올라갔다가 앞다리를 다쳤다고 한다.
앞발에 깁스를 하고 있고 마치 사랑처럼 뒷다리를 들어 직립보행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 개는 코로 비치 볼을 받아낼 정도의 균형을 잘 잡는 훈련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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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