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나를 먹으려다 맹독 거미의 알을 발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바나나 껍질을 까다가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거미의 알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영국 콜체스터에 애미 우드게이트(30)은 테스코에서 바나나를 샀고 집에서 한 개를 먹으려던중 작은 고치가 나왔다고 한다.

그녀가 산 바나나는 브라질산이였고 그녀는 거미알이 바나나 껍질 밖에 알을 낳은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고 한다.

그녀는 그것을 보자마자 기겁해 쓰레기통에 버렸고 즉시 바나나를 산 테스코 매장에 전화를 걸어 해충전문가를 불렀다고 한다.

해충전문가들은 그녀의 진공청소기와 거미알집이 있던 바나나를 버린 쓰레기통을 소각했다고 한다.

거미전문가는 맹독거미알은 부화를 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녀를 안심시켰다고 한다.

영국은 거미알이 부화할 만큼 충분히 따뜻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테스코는 그녀에게 진공청소기와 쓰레기통을 제공하였다고 한다.

▲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맹독 거미의 알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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