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외관 벽에 붙어있던 석상이 떨어져 한 여성이 사망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메트로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길을 걷다가 교회 석상에 맞아 사망했다고 한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34살의 한 여성이 길을 걷던 중 교회에 달려있던 괴물 석상이 머리에 떨어져 사망했다고 한다.

그녀는 사라 빈으로써 두아이의 엄마이자 점심을 약혼자와 함께 먹은후 돌아오던 길에 세컨드 장교교회 외관 벽에 있던 금속 석상이 떨어져 머리에 맞은 것이다.

3층 높이에 있던 금속 석상은 그녀의 머리에 떨어졌고 즉사했다고 한다.

이 상황을 목격한 지역주민 브로데릭 아담스는 그의 5층 난간에서 그녀가 석상에 머리를 맞는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그는 그녀의 머리가 깨졌고 분명히 사망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한편 석상은 약 13kg이였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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