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2년이상 교제한 남자친구에게 입술을 물어뜯기고 구타를 당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영국 사우스실즈에 리스 컬리(23)는 키스를 하는 중에 여자친구인 찬텔 워드(18)에게 사랑하는지 물어본 후 입술을 피가 나도록 깨물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며 구타했다고 한다.

▲ 18살의 미녀 찬텔 워드

최근 남자친구인 리스 컬리가 일을 하러 나간 사이에 여자친구 찬텔 워드가 무엇을 하는지 매우 불안해 했다고 한다.

여자친구 찬텔 워드 어머니의 생일날 파티 후 남자친구는 갑자기 기분이 바뀌어 여자친구를 마구 때려 머리와 전신을 멍들게 했으며 피투성이가 되게 하였다.

재판에서 그는 2년이상 교제한 자신의 여자친구를 해칠 마음은 전혀 없었다고 했으나 징역형을 선고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 여자친구의 입술을 깨물고 폭행한 리스 컬리(23)

한편 재판은 다음주에 이어지며 징역형이 확정될 것이라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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