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

영화 '다이하드'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이하드는 33살 브루스 윌리스가 LA의 최첨단 나카토미 빌딩에서 테러리스틀 물리치며 거침없는 NYPD 존 맥클레인이 처음 등장한 블록버스터 액션이다.

이에 브루스 윌리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화제다. 실제 세월만큼 영화 속 맥클레인도 나이를 먹었다. 짧지만 무성했던 머리카락은 이제 스크린에서건 현실에서건 남은 게 별로 없다. 근육질로 탄탄했던 가슴도 이제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따라 조금씩 아래로 처지기 시작했다.

한편 다이하드는 3일 오후 채널 CGV에서 방영해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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