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경민 기자]
영화 명량관객수 1700만이 눈앞이다.
8월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928,863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매출액이 1295억 7135만2410원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영화 '아바타'가 세운 역대 최고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측정됐다.
더불어 '해적'은 지난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흘간 62만874명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적'의 누적 관객수는 703만644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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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기자
(km0712@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