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한 마리가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메트로 3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동물입양센터에서 아무도 입양하지 않고 있어 고양이 한 마리가 걱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텍사스주 북부에 있는 알링턴에 동물입양센터에사는 터커는 입양을 누구도 하지 않아 자주 슬프고 지친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고 한다.
보호센터 직원에 따르면 "터커는 무릎에 앉는 것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며 "터커는 유전적변이로 얼굴이 약간 축 처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는 매우 얇고 쉽게 멍이 들어 티셔츠를 입혀 놓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터커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빠른 시일내에 찾기를 다들 희망하고 있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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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