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난지 3밀만에 아마라는 혼자 우유를 먹고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태어난지 3일된 아기가 혼자 젖병을 들고 우유를 먹고있어 화제다.

뉴욕데일리메일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태어난지 3일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혼자 젖병을 들고 우유를 먹고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지난 3일(현지시간) 아마라는 2.79kg으로 태어났으며 세상 밖에 나온지 3일밖에 되지않았는데 혼자 젖병을 들고 우유를 먹는다고 한다.

보통 스스로 젖병을 잡고 먹는 아기는 3주정도 되야 한다고 한다.
 

▲ 엄마 오니 치에도지와 아마라

아마라의 엄마 오니 치에도지에 따르면 모유 수유를 시작하기도 전에 침대 옆에 있던 젖병을 집더니 입으로 가져가서 스스로 빨아 먹었다는 것이다.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은 또래 신생아들과 다른 행동발달에 놀랐다고 한다.

한편 아마라는 젖병을 잡는 힘은 또래보다도 강하다고 한다.
<사진출처=뉴욕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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