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천호대교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소방서(서장 이영우)는 18일 22시 11분경 천호대교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고함을 치며 한강으로 투신했고 인근 한강 둔치에서 운동하던 시민이 119에 신고했다.
실종자는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김모(45)씨로 추정되고 있으나 19일 오전 9시 40분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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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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