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는 아프리카에서 오는 일부 입국자들에대해 에볼라 바이러스 검열을 시작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뉴질랜드 MSN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보건부는 10일부터 일부 입국자들에 대해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지리학적으로 에볼라 감염 위기에 낮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 뉴질랜드는 서아프리카에서 오는 입국자들에 한해 에볼라 감염 검사를 검사하고 있다고 한다.

보건부 공중보건 부국장인 프랜 맥그래스 박사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할 위험은 낮지만 예방조치로 공항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공항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오는 직항은 없다고 한다.

한편 에볼라 바이러스는 열을 동반하여 힘이없으며 금육통증과 두통과 목이 쓰라린것이 증상이라고 한다.
<사진출처=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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